📚아침을 여는 EBS 입트영 공부방법 - 카카오톡 스터디
영어회화를 위한
입이트이는 영어
아침 고군분투기
2023년 1월호 공부 시작
이미 새 달 시작해도 상관없으니 책 부터 사자
이미 1월 며칠 지난거
배송 더 기다릴 수도 있겠지만
책이 오기까지 기다리기 싫어서
eBook으로 구매했다
yes24 PDF 뷰어로 배송🚚
이북책은 전용 뷰어로 볼 수 있는데
파란색의 예스24 eBook 어플이다
방송채널
노트북 켜서 책상에 앉는 타입이면
여기 홈페이지에서 방송을 들을 수 있다
반디 외국어전문으로 설정하면 된다
재방송도 해주기 때문에
1월 중순, 2월 중순부터 이렇게
중간부터 착석해도 상관없다
토 : 11:00~12:00 (전주 월~수 재방)
18:00~19:00 (전주 목~토 재방)
일 : 19:00~21:00 (종합 재방)
https://www.ebs.co.kr/onair?channelCodeString=iradio
하지만 아침에 이동해야한다면?
맨날 브라우저 켜는게 번거롭다면?
반디앱을 다운하는게 더 편하다
EBS반디
어플 한 번 다운받으면 쭉 편하다
딱히 회원가입 안 해도 되고
로그인도 필요없고
시작채널 딱 두가지
EBS FM / 반디 외국어 전문
설정에서 반디 외국어를 선택하면
어플 키자마자 채널 고정된다
그리고 입트영 아니더라도
이 어플이 너무 좋은게 뭐냐면
다양한 영어채널이 연방하기때문에
틀어놓기만 해도 안 심심하고
영어에 노출되는 느낌이 든다
자동재생은 없어?
어플 키는 것도 귀찮아
알람을 설정할 수 있어서 더 쉽다
번거로움도 해결해주니 추천한다
태블릿에 넣으니
책과 라디오 한번에 해결했다
PDF 뷰어로 펜기능을 사용해서
모르는 단어나
아는 단어 체크 용도로
메모도 가능 하다
중간에 책 받아서 이어서 시청한다면
해당하는 날짜 아침에 방송을 보면 된다
오늘이 16일이라면
16일 아침 6시 40분에
해당 페이지를 펼치면
이 부분을 방송한다
착석 성공 :)
아침에 머리 감으면서 듣기에는
잘 안들리는 경우가 많다
입트영의 난이도
- 본문이 엄청 길지 않다
- vocabulary 어려운 동사 없다
- 다만 쉬운동사 + 전치사 결합한 순간
원어민이 쓰는 이디엄이 생소하게 느껴짐
영어를 쌩초보가 하기에는
난이도가 꽤 있기에 집중해야한다😓
어느정도 영어 자신있는데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쓰는 표현까지
욕심이 난다면 아주 좋은거같다💪
하지만 이현석 선생님과
본방을 꾸준히 시청하고
입트영 학습방법대로 하면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재 활용법을 책에서 옮겨보았다
1. 청취 전 예습 20분
2. 방송청취 20분
3. 복습 30분
4. 맘에맞는 사람들과 스터디
1. 예습은 전화영어 경험과 비슷했다
둘다 교재와 같이 진행하지만
본방시간에 책만 가지고
듣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고
먼저 토픽을 읽고 가면 본방에서
헤매는 시간을 덜 낭비할 수 있다
2. 본방 청취할 때 안 들리는 부분 집중
다 이유가 있으니까 체크체크
3. 복습할 때는 여기에 중점을 뒀다
어디에 써먹을지 상상하기
잘 입에 안 붙는 표현들 살펴보기
4. 스터디원들과 이야기하기
이 부분은 전화영어와 다르게
올해 스터디로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난이도에 대한 토로🥲
아침 잠에 대한 고초
연습과 훈련 함께하기 등등
분명 쉬운 단어들인데?🤔
귀에 안 들리는 이유
keep 따로보면 아는 동사
move 아는 동사
from place to place
역시 아는 단어들이다
그런데 우리가 조합해보았는가?
외국인한테 쓸 수 있을만큼
입에 붙어있나? 🙅🏻♀️🙅🏻♂️❌
분명 쉬운 단어들인데
어렴풋이 알고있지만
이렇게 섞어써야한다는 걸
내가 스스로 만들어내기는 어려웠다
막상 입으로 훈련은 안되있으니
귀에 안 들리는 것도 당연하다
카톡 스터디 인증하기
오늘 방송 듣고 안 들리는 부분
내 문장으로 만들어서 녹음하기
he can be at work
I could have be at work
she was at work
you had been at work
be동사말고 조동사 바꿔보기
여러 시제를 넣어서
3인칭도 넣어보고
다양한 오늘 하루 일기쓰기
blur the inline between
원어민들이 항상 동사원형으로
대화하지 않는다
그들이 한국어 배울때는
'나는 어제 밥이 맛있다'
과거형을 쓰는 연습을 안했기 때문이다
blurred the line between
이런식으로 동사 시제 낯설게하기
본방 듣고 내걸로 만드는 방법은
카카오톡 공부 흔적 남기기
녹음 /혼잣말 녹음/영어 일기 쓰기
내가 말 할 수 있게되면
들리는 귀도 열리는 것 같다
입트영 결론
너무 만족해서 2월호, 3월호도 살 것이다. 하지만 책만 산다고 되는게 아니라 이현석의 입이트이는 영어를 꼭... 꼭 청취자로 참석하자
- 혼자서 공부하면 진도 안 나감 : 아침 라디오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나홀로 공부할 때보다 효율이 다르다. 선생님은 후진하지 않는다. 오직 직진만한다. 내가 들리든 안 들리든 간에, 판단은 내게 맡기고 선생님은 오늘 분량 스트레이트 분량 빼준다.
- 20분 쌈빡하게 집중할 때 : 아침 방송을 놓치면 재방까지 연달아 놓치게 되는데, 아까운 찬스를 날리는 것 같아서 꼭 본방을 함께하려한다.
- 아침 부지런함이 관건🥲 : '오늘은 재껴?' 이러면 안되고 열심히 들은 뒤에 다시 되새김하고 입트영 답게 입으로 트레이닝하고 나만의 작문할 시간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 아침 20분 뿐만아니라 그 이후의 공부의 연속성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