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사람의 아이디어를 차분하게 들어보고 그걸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중요하다. 🧐💡
특히 영어회화, 의사소통을 하고싶다면 이걸 꼭 해야한다.
📚➡️🛠언어를 책이 아닌 도구로 썼을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스크립트가 제공되고 다시 재생할 수 있는 테드는 영어공부하기에 정말 필요한걸 다 제공한다.
발표자는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기위해서 어조, 농담, 하지만 다시 핵심을 강조하며 ppt로 우리의 감각을 자극하며 전달한다.
영어 강의가 따로 필요 없다. 저 사람의 말을 이해하면 된다.
한 두번의 연습이 아닌 최고의 연습을 통해서 무대에 올라 녹화를 했기 때문에 우리는 최종 영상을 보고 공부를 하면 된다.
혼자 하면 늘어지기 마련인데 내 계획을 도와주는 어플이 있다. 돈을걸고 습관을 인증하는 어플인데 벌써 2년째다🧡
성공하면 리워드도 있다. 다른 사람이 인증을 못해서 얻은 돈을 내가 상금으로 얻을 수 있다. 💰
성취감이 대단하다. 보증금을 잃지 않으려고 계속 사진을 올렸을 뿐인데, 1년 내내 꾸준한 내 인증샷들을 보면 습관 잡히도록 오래한게 느껴진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혼자 하는 것보다 외롭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인증샷 서로 보면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
첫번째 TED 강연보기 챌린지는 테드 로고가 보이는 초기화면을 1장 사진과, 시청이 끝난 후 사진 1장을 올리면 된다.
TED 강연 요약/소감 쓰기 챌린지는 강연 제목, 강연자, 소감요약(60자, 3줄이상) 이 세가지가 꼭 들어가야 인정된다.
제대로 각잡고 시청하다보니 60자가 아니라 600자에 육박했다.
강연자의 셀링 포인트,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는 것, 그것이 바로 영어회화의 출발이자 목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시청했다. 📝
강연 주제 '인생의 비결'을 이해하려는 욕심과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두 가지 욕구가 맞닿으면, 영어공부는 벌써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되므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밌게 시청할 수 있다. 나만의 방식으로 받아 적고 실천하고 싶기 때문이다.
영상 속도에 맞게 빠르게 받아적어야 했기 때문에, 영단어같은 경우는 발음 그대로 적기도 했다.
번역과 전환에 온 신경을 쓰기보다 들리는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강연을 따라가는게 더 부담 없었다.
크롬 파파고 어플과 맥 데이원 어플을 이용해서 PC에서 빠르게 작업하니 처리속도가 훨씬 좋았다.
이왕 영어공부를 하지만 이렇게 메모를 남겨서 강연자의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
두고두고 좋아하는 강연이 있다. 스크립트도 다운 받았는데 참 좋은 연설같다.
또 이런 강연을 만날 때까지 꾸준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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