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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미국 국채 상승과 파월 의장의 발언이 왜 주식에 영향을 줄까?

Økonomi

by Jiii 2021. 3. 5.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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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금리 코로나 이전까지 거의 상승

국내 주식이 주춤한다. 밤새 미국 시장이 심상치 않으면 자고 일어난 아침의 한국장도 영향을 받는다.📉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올랐던 영향으로 미국이 흔들린다. 채권 금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때 올라간다. 

 

파월 "일시적인 인플레, 연준 인내하겠다"…증시 급락

파월이 무슨 말을 해도 국채 금리는 내려오지 않아, 주가는 계속 하락 

인플레이션 ‘과도한 상승’ 현재 주가에 거품이 끼었다고 생각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국채를 더 사려 몰리는 경향이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국채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

장기 기술주의 하락

2021-03-05 테슬라

이렇게 국채가 오르니 주가가 바로 하락하고 있다. 투자금이 모였던 2차전지, 테슬라 등 미래지향 기술주들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관련 주들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된 ETF도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다. 

대출 금리는 오르고 있어

2021-03-04 뉴스해설 

가계대출 최저금리가 1%까지 내려갔다가 2%로 뛰었다.

빚이 있는 투자자들은 부담때문에 주가를 계속 들고 있을 수가 없게 된다. 

 

채권 금리와 주식의 반비례 관계

국채 금리 vs 주가

이렇게 채권 금리가 올라가면 주가는 내려가고, 금리가 내려가면 주가는 올라간다.

사람들이 안전하게 가고 싶으면 채권을 선택하고, 도전하고 싶을 때는 주식을 선택하게 된다.

 

나스닥 13,000 붕괴

이렇게 장기금리가 뛰자 증시는 주저 않게되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이상 하락해서 12,600대까지 내려왔다. 

급락 뒤에 급등이 올까?

성장주보다는 가치주를 더 담고 있는 다우 지수와 S&P는 그렇게 낙폭이 크지 않다.

2008년, 코로나위기, 여러 주식 이슈가 있었다. 정해진 답은 없는 것 같지만 

어떤 이슈가 터질 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배워간다고 생각하며 마인드 컨트롤하면 좋을 것 같다.

다우 종목도 섞고 포트폴리오를 안전하게 재구성하는 기회로 삼고 순환매를 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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