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노르웨이어 사전으로 공부하려고 산 책 후기 🇳🇴

Norwegian Verbs And Essentials of Grammar
가격 배송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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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어를 더 깊게 공부하고자 🇺🇸🇳🇴

이 두 나라 말은 서로 교집합이 많다 

넷플릭스 바이킹 시리즈를 보면 

고대 노르드언어어 고대영어와 비슷하다

그러다보니 문법도 똑같이 느껴진다 

 

사전보다는 <<동사와 필수 그래머>>

15일-20일 이후에 온다고 써있는데

2월 13일에 구매해서 

17일에 영국에서 출발했고

3월 9~16일에 도착 예정

거의 한 달이 걸리네 

 

이 사이트는 원서를 배송비 없이

저렴한 가격에 책을 구매할 수 있다

북디파짓토리 배송기간 전에는 빨리 왔네

크리스마스 이브에 도착한 2021 몰스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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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구매처 Yes24
양장본과 종이판본 두가지를 판다 

12일 이내라고 하는거 보니

예삼에서 구매해도

당장 구할 수 있는 메리트는 없는듯

 

아마존 가격도 계산 때려본다

20달러면 현재 환율로 약 26,000원

Yes24 가격이 똑같다. 

북디파짓토리에서는 책결제만 하고

사용자들이 추천/비추천을 안 남겨서 

구매하기 전에 다른 사이트를 경유해서

평점을 훑어보곤 한다. 

아마존북스에서 별점 살펴보자 

 

듀오링고랑 같이 공부하면 금상첨화

어떤 이들은 "문법이 너무 많다"고 불평하는데 새 언어를 배우는 데에 문법은 꽤 중요하다.
(이 책에서) past participle 문법용어가 나오면 구글에 이렇게 검색할 수 있다.
"What is a past participle?"

듀오링고는 명사의 여성형 남성형을 알려주지 않고 어떻게 발음하는지도 알려주지 않는다.  
나는 이제 din/di/ditt/dine 같은 것도 설명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노르웨이어를 맨바닥부터 헤딩할 수 있는 완벽한 자료는 아니지만 내 방식대로 나한테는 최고의 책이다. 

난이도가 있거나 그래머 위주인가 더 읽어보자 

다음 후기는 46명이 좋아요를 누른 내용 

 

 

노르웨이어 정규 수업말고
혼자 공부한다면
독학 필수템

 

  지금까지 배우려고 쓴 돈 중에 최고의 결제 중 하나이다. 언어 학습 앱, 플래시카드 앱, Pimsleur 오디오북과 같은 다양한 학습 방법으로 스스로 배우는 것도 좋았지만, 이 모든 방법이 문법에 관한 중요한 레슨을 놓치고 있다는 느낌을 줬다. 특히 Duolingo에서는 습득하려는 문장과 구문 뒤에 있는 규칙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이 단어장만 알려준다. 문법을 건너뛰거나 문맥적 단서를 통해 이해하는 것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나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이 책을 내 아이템으로 추가하면서, Pimsleur에서 듣거나 사용하던 다른 어플에서 헷갈렸던 것들을 알아먹는 데에 도움이 됐다. (전에는) 개인 대명사와 같은 몇 가지 개념은, 예문이 있어도 뭔소리인지 몰랐다. 하지만 이 책의 개인 대명사 챕터를 읽는 순간, 나는 완전히 깨닫고, 노르웨이어 대명사를 사용하는 데 준비가 끝났다는 느낌을 받았다.

  매우 철저하게 기술적인 문법 설명을 해주고, 연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제공한다. 책 뒤쪽에는 가장 흔히 쓰이는 노르웨이어 동사의 어간, 현재형, 과거형, 미래형이 표시된 퀵 레퍼런스 가이드도 있다.

  당연히 이 책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영어 문법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야 한다. (만약 ‘infinitive', 'definite', 'participle' 등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외국어 문법 책에 해당되는 사실이다. 아마도 매우 단순한 노르웨이어 그래머 책이 어디론가 존재할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영문법이 어렵다면 더 간단한 책을 찾는 것을 추천.

문법 내용이 많은건 확실 

 

다른 후기 보니까 수동적으로 시청해도 인풋 떠먹여주는 축구경기같은 강의에 익숙하다면 어렵지만 혼자 사색하고 공부할 여유가 된다면 추천한다고 함. 어떤 분은 20년 동안 노르웨이어 배우기 시도했는데 번번히 실패하다가 이 책으로 영어와 노르웨이어가 얼마나 유사한지, 노르웨이 문법은 결국 스파게티처럼 엉망진창 꼬여있지 않았다는 걸 알게됐다고 함 😅 

맞아맞아... 둘 다 북게르만어 공통 조상있고 바이킹이랑 잉글랜드가 서로 뚜샤뚜샤 하면서 교류도 많이 했다.

 

어짜피 언어를 배우는 데에 한 가지 소스나 패키지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러방법을 병행하는데 이 책은 돈값을하므로 꼭 추천한다는 사람도 있다. 얼른 도착하면 셀프티칭 하고싶다!!! :)  듀오링고보다 더 깊게 연구하고싶었다. 특히, tense, conjunctions에 관심이 많았는데 하나하나 읽어봐야지.

 

 

책 예시

비슷한 원리인 동사를 묶어줌

176p 이라서 작고 부담이 없는게

이 걸로 고르는 데에 한 몫했다.

 

사전 제목처럼 Verb blueprint!

동사 tense대로 뽀개기!! 

놀웨이 친구가 말한 그대로

동사만 자유자재로 시제 갖고 놀줄 알면

언어 마스터하는 데에 도움된다

 

 

위 책에 있는 'å bestemme'에 대해

앱 검색하면 conjunction 배열만 하고 

원리는 없다.

그냥 모든 동사를 이렇게 외울 수는 없다..

물론 좀 더 단어에 노출해서

감으로 외워지는 단계에 가기 전에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노르웨이어 마스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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