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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depository 새 해 다이어리 직구 - 2021 몰스킨 위클리 라지

Jiii 2020. 12. 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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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 곳이든 무료배송하고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책을 살 수 있다. 1권을 사도 무료배송이고 배송 기간은 2~3주 정도 소요된다.
등기가 아니라 일반우편으로 배송되어서 분실되도 사이트에서 책임지지 않는다. 트랙킹 코드 또한 제공 되지 않는다. 예를들면 <Dispatched from the UK on 09 November 2018> 이렇게 뜨면 22일에 책을 받을 때까지 책이 어디 쯤에 있는지 조회되지 않는다.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면 우체국 통해서 온다. 

 

 

퀸스갬빗처럼 넷플릭스에서 흥한 작품은 한국 사이트에서도 원서를 곧바로 구할 수 있지만, 이 것보다 희귀하거나 알려지지 않은 원서는 북디파짓토리에서 원서로 구할 수 있다. 유명한 책은 Yes24에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하니 비교해보고 사길 바란다.

기프트샵에서는 저널, 다이어리를 구매할 수 있는데 몰스킨도 구매할 수 있다. 몰스킨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빠른 배송과 각인 서비스를 생각하면 한국에서 사는 것도 괜찮지만 나만의 각인이 필요없고 여유있게 기다릴 수 있다면 북디파짓토리에서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다. 잊고 있으면 오는데 기다림의 미덕인지 그만큼 반갑고 좋다. 내 이전 주문은 톰행크스의 책과 긍정적인 책들, 그리스로마신화나 토이스토리를 샀었다. 2019년 2020년에는 여기서 토트넘 홋스퍼FC의 플래너를 샀었는데 더 이상 새벽에 축구를 보지 않아서 2021년에는 몰스킨 다이어리를 사기로 했다. 

 

 

11월에는 그린색 밖에 안 보여서 어쩔 수 없이 미리 구매했는데 사자마자 품절되더니 입고 알림만 1개월동안 변하지 않았고 그린은 아예 품절된 것 같았다. 작년에 몰스킨을 받은 사람들을 보니 적어도 12월4일에서 7일안에는 처리중으로 떠야 1월 전에는 받는데 11월에 주문한 내 그린컬러는 awaiting publication에서 꿈쩍도 안했다. 12월에 베이직 컬러부터 레드까지 싹 다시 입고 됐는데 마지막 달에 구매하는 것들이 확실히 배송가능한 상품들인 것 같다. 사이트에 메일을 보내서 11월에 주문한 그린은 취소하고 12월 7일 블래으로 다시 구매했다. 스탠다드 컬러는 취소하지 않고 무조건 배송할 것이다.

 

 

제일먼저 구매할 몰스킨의 색상을 고르고 daily, weekly, monthly 타입을 고르고 pocket, large, extra large 사이즈를 고르고 구매버튼을 누른다. 영문으로 주소를 입력하고 카드를 입력하면된다. 한국 사이트처럼 앱카드나 연동된 어플로 간편결제가 아니라 cvc 번호까지 직접 쳐야하니 실물카드가 없으면 구매하기 어렵다.

한 달동안 입고만 기다렸던 그린과 다르게 블랙은 구매하자마자 바로 processinng으로 넘어갔다. available - dispatched from UK in 2 business days를 보니 금방 출고 될 것 같다. 영업일 기준으로 2-3주만 기다리면 되니까 연말 크리스마스 물량만 밀리지 않으면 새 해 전에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비록 12월 7일에 재구매 했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11월에 특이한 색은 불확실하니 패스하고, 12월 블랙 입고되자마자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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