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를 만나면서 박스 5개를 보냈는데 선편으로만 접수가 가능했다.
21일부터 이제 노르웨이로 항공서비스가 가능하다.
대상국가 10개국 중에 노르웨이(NO)🇳🇴접수재개일 4.21 수요일부터!
그래서 오늘 수요일 바로 EMS를 접수하기로 했다.
ems.epost.go.kr/front.SmEmsAcceptIntro.postal
메인 화면에서 첫번째 국제특급 EMS를 누른다
국제우편스마트접수를 하면 좋은 점이 5%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재 21년 5월까지 추가 3%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방문접수는 EMS만 가능하고 해당지역 집배원이 직접 방문하여 수거한다.
(방문 수수료는 1통당 3,000원, 추가 1통당 1,000원, 최대 5,000원이다.)
나는 박스를 구매해야해서 집배원 방문서비스를 이용하지않고 직접 박스를 들고 우체국에 가기로 했다.
Hong Gil Dong 영어로 쓸 수 있고 한국어는 입력되지 않는다.
주소는 '주소찾기'를 눌러 한국어로 검색하면 영어로 주소를 찾아준다.
한 번 스마트접수로 보낸 이력이 있으면 '기존 받는 분 정보 검색' 해서 입력하면 되니 편할 것 같다.
원래 우체국에 가서 라벨지를 손으로 꾹꾹 눌러썼는데
적은게 틀릴까봐 화면을 보고 또보고 마음은 떨리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스마트접수할 때는 복사 붙여넣기로 해결 :3
확실히 21일부터는 배송금지국가에 노르웨이를 검색해도 없다. ctrl + F 노르웨이
받는 분 Country 검색을 누르고 노르웨이를 클릭하면 설정이 되고 나머지 이하 주소를 쓰면 된다.
노르웨이 면세 한도는 1,000크로네까지이다. 꼭 선물로 체크해서 보내기📌
내용물은 Snack, Noodle 중에 하나 클릭하면된다. 라면으로 검색하면 Noodle, Packaged Noodle 아무거나 눌러도 된다.
선물 가액을 원화로 입력하면 달러로 자동 계산된다.
항공으로 보내는 EMS는 접수번호가 E로 시작한다. 선편으로 보내는 국제소포는 CP로 시작한다.
보내는 분, 받는 분, 등기번호(바코드) 나오게 인쇄하고 박스와 함께 우체국으로 가져간다.
인쇄하라고 해서 인쇄했는데 핸드폰에 저장해가도 될 것 같기도 하다.
우체국 박스는 4호를 선택했다. 1,100원이고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고 한다.
약간 입구가 튀어나왔지만 테이프로 꾹꾹 눌러담아주고 라벨지를 가지고 기다렸다.
중량은 5.595kg이 나왔다. 선편으로 보낼 때 중량만으로 요금 구간을 알 수 있었다. 👇
[국제선편/국제소포] 노르웨이 우체국 택배 요금표 - 과자, 한지 종류별로 보내기
2020년 12월 15일부터는 항공, 선편 우편요금 산정 방식이 달라졌다.
항공편 국제우편물 (EMS, 소포, 소형포장물, K-Packet 해당)에 대해 실제 중량과 부피 중량 중 더 높은 중량으로 우편요금이 적용된다.
(부피중량(kg) = 가로(cm) x 세로(cm) x 높이(cm) / 6000)
4호박스에는 가로 세로 높이가 적혀있다. 우체국 직원 분에게 4호박스라고 하니까 바로 클릭해서 입력해주셨다.
4호박스 겉면에는 410mm x 310mm x 280mm 이라 적혀있다.
4호박스 부피중량은 6kg으로 실제중량 5.595kg보다 높은 숫자인 6kg으로 자동으로 설정.
ems.epost.go.kr/front.EmsDeliveryDelivery02.postal
3지역 6kg 항공편 금액은 73,000원으로 나와있다.
이렇게 실중량, 부피중량만 알면 아래 사이트에서 EMS 국제항공 배송비를 미리 검색할 수 있다.
ems.epost.go.kr/comm/search/cmsc01004.jsp
1. 맨위 국제우편을 클릭하고 우편종류는 EMS로 클릭한다.
2. 비서류, 노르웨이 설정 후 실중량과 부피중량을 계산한다.
3. 요금계산을 누르니 73,000원이 나왔다.
스마트접수 통해 8% 할인을 받았다. 우체국에서 최종 결제할 때는 67,160원이 나왔다. 😎
선편으로 두달 반~100일 정도 걸린다. ▶️, 항공EMS는 5~6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
dhl 아니면 선편으로 가능했던 노르웨이, 이제는 EMS가 가능하다.
항공편 재개되자마자 보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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