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쓰다보면 트랙패드가 너무 좋아서 마우스가 따로 필요없다고 한다.
(또 매직키보드의 사용감이 안 좋아서 비추하기도 함)
나는 트랙패드의 반응이 부드럽고 제스쳐가 상당히 편해서 트랙패드를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텐키리스 키보드와 마우스 사이보다 더 멀리 있는 트랙패드. 한번 뻗을 때마다 어깨가 아프다.
어깨를 굽혀야하니 굳이 노트북을 거치대에 올려놓은 보람이 없다.
텐키리스 키보드를 쓰는 이유는 키보드 글자 자판과 마우스 사이의 키패드가 걸리적 거려서
숫자를 없앤 텐키리스가 나왔는데, 나와 노트북거치대 사이는 중력까지 포함해 더 멀게 느껴진다.
노트북을 거치대에 올려놓고 노트북 트랙패드를 사용하려고 하면 손을 뻗어야한다.
키보드 옆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노트북 사용시 받침대가 필요한 이유 - 거북목, 턱관절 주의🐢
한국 배송 머선일, 정말 빨리 왔다. 전 날에 주문하니까 새벽에 왔다.
씰 벗기는게 제일 신남. 언박싱의 꽃이지 바깥 비닐, 안 쪽 비닐.
상자 구김없이 왔다.
별점 후기 보니까 사람들이 구겨져서 오면 리셀할 때 힘들다고 하더라.
내 상자는 별 구겨진 것 없이 멀쩡함
오픈 슉슉💌
실버라고 했는데 화이트랑 가깝다⚪️
저 반투명 종이 들어올리는거 너무 좋아 (˶‾᷄ ⁻̫ ‾᷅˵)
안에 충전기랑 설명서가 있다.
충전기 안에 애플 스티커 포개져있을 줄 알았는데 이번엔 없다.
혹시 모를 리셀을 위해 설명서는 도로 잘 포개 놓았다. 안 읽어도 알 것 같은 느낌이라 패스
케이블은 C타입이 아니라서 맥북과 연결 못하지만 집에있는 충전기로 쓰면 될것같다.
트랙패드 뒤를 돌리면 사과 로고가 있다. 씰 뜯어보자!!
뒷판 외관은 유리같은 느낌을 준다✨
뚜루루뚜루 영롱쓰
맥북에어 트랙패드와 1.5배? 비교해보면 크고 넉넉하다.
애플 매직트랙패드2 크기는 가로: 16.0cm 세로: 11.49cm으로 트랙패드1보다 30% 커졌다고 한다.
여기 충전기 꽂는거, 폰하다가 딸리면 여기 꼽아도 될듯하다.
충전단자 옆에는 전원이 있다.
사용방법은 전원 키면 바로 된다.
전원을 키고 컨트롤 센터를 클릭하니 Magic Trackpad2가 뜬다
연결을 누르니 페어링 끝
전원을 온오프 할 때마다 화면에 이렇게 뜬다.
충전 안 했는데도 도착한 그대로 배터리가 충분하게 있다.
배터리 지속 : 6월 3일 언박싱하고 쭉 사용했는데
6월 26일이 되서야 배터리 알람이 떴다. 엄청 오래간다😍
너모 맘에드는것, 팔 안 뻗어도 됨 ლ( ❛ ◡ ❛ ლ)
부드러운데 m1이 더 예민한 느낌이다.
어떤 분들은 트랙패드가 더 부드럽다고도 한다.
진동 햅틱이 진짜 신기하다 ㅋㅋ 전원 안들어오면 그냥 딱딱하다
팔 안 뻗고 등받이에 기대고 이 블로그 쓰면서 트랙패드 곁에 두는것만으로도 별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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