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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캄 분위기 비슷한 스웨덴 드라마🇸🇪 «영 로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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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ii 2021. 7. 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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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Young Royals»

넷플릭스에 7월 신작이 많이 들어왔는데 노르웨이 드라마 없나 찾아보다가 7월 1일에 방영 시작한 영 로열스가 눈에 들어왔다. 

 

오프닝 티져를 보면

스웨덴 왕자가 사고쳐서 기숙사 학교가는 내용이다.  

파티하고 금단의 사랑하는듯 하다.

 

노르웨이 드라마 스캄하고 비슷한점이 보였다. 옆나라라서 그런지 의식한 장면들이 많이 보였다. 

 

지리적인 특성 때문에 발음이 비슷해서 노스캄 보는 착각이 든다. 

takk, tack [탁] = thanks

jævla, jävla[야블라]  = fucking 

faen, faen[판] = fuck

liksom,liksom[릭솜] = kind of  (진짜 많이 쓰더라) 

Du, Du [두] = you

 

두 나라 붙어있어서 악센트도 비슷하다. 역시 스칸디나비아 

 

 

Young Royals 둘러보기

 

전학오자마자 환영회에서 첫눈에 반함

오마르 루드버그가 부른 노래

 

 

요즘 10대 드라마 필수요소 
스웨덴 영 로열스 VS 노르웨이 스캄 비교하기

 

소셜미디어로 시작

 

 

부모님과 갈등

 

썸남 아이디 검색하기 

 

파티에서 아이컨택

 

일탈 드라이브 

 

스캄은 인종, 계급, 종교 다양한 갈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시즌 3에서는 성정체성을 고민하는 이삭을 호스트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자신이 다른 10대와 같을거라고 믿는 이삭은 호모는 호모스러워야하고

자신은 여성향에 가까운 게이들과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성 정체성을 부정한다. 

 

 

영 로열스의 빌헬름 왕자는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탐색하고 10대로서의 자유와 무조건적인 사랑을 꿈꾸지만 

한편으로는 왕족으로서 의무와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에 딜레마가 커진다.

주변의 기대 뿐만 아니라 공인으로서 일거수 일투족이 낱낱이 공개되고 사생활이 없다. 

속해있는 계급도 다르고, 알려진 탓에 사람들이 자신에게 대하는 행동이 다르지만 

스웨덴 왕자도 연애과정은 스캄시리즈와 결이 비슷하다. 🏳️‍🌈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두 스웨덴 배우

왼쪽 펠릭스 산드만, 오른쪽 오마르 루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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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산드만은 노르웨이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집에 가려면>에서 요한네의 퍽보이를 연기했다.

오마르, 펠릭스 둘다 98년생 스웨덴 가수로 보이밴드 FO&O 더 푸 컨스피런시로 활동했다. 

 

 

문화는 개방적인데,  밖에 공유를 잘 안 하는 수줍은 스칸디나비안들 

넷플릭스에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들은 자본주의를 싫어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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