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vanger으로 출발하는 항공권 예약을 끝냈다.
당장 비행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국경이 열린 이런 때에 해야지!
이번 크리스마스는 노르웨이에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제발🙏
[노르웨이] 한국 Purple country 지정 (25일부터 출입국 제한해제)
10월 25일부터 노르웨이 출입국 제한 풀리자마자 여행계획을 짰다.
한국도 백신접종률이 높고 purple country가 됐다.💜
11월 전에 75%를 달성하면서 점점 항공길도 열리는 것 같다.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코로나를 준비한다는데
나도 열심히 8월말부터 10월초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니
준비가 됐다 😎
매번 달라지는 노르웨이 출입국 정책이
12월이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
갑자기 비행기 환불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희망을 갖고 항공권 미리 예약하는걸로!
항공편 구매하지 않으면
갈 수 있는 가능성 0%
인천-스타방에르 항공편 검색해보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경유하는 비행기를 찾았다.
노르웨이를 가게 되면 오슬로 공항으로 갈지, 베르겐 공항으로 갈지
이야기했었는데 마침 스타방거 솔라에 있는 공항으로 가게됐다.
네덜란드를 경유해서 노르웨이로 가는 세 항공편이 다 있다.
인천공항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몇 시간 걸리는지 알아봤는데
노르웨이 스타방게르 공항까지 총 18시간 15분이 걸린다
✈️인천 - 네덜란드까지 11시간 40분 비행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5시간 5분 대기
✈️네덜란드 - 노르웨이 1시간 30분 비행
물론 광주에서 인천까지 올라가고
노르웨이 공항에서 또 교통편 알아보면
도착지까지 꼬박 24시간 걸릴듯 𐨛 𐨛 𐨛 𐨛 𐨛
항공표 가격은 매일 매일이 다르다.
미리 구매하면 편도 40만원대로 구할 수 있는데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이라 가격이 높은 날도 있다.
비싼 항공편 일정은 피하되, 왕복 리턴티켓까지 생각하고
수수료 이것저것 추가하면 100만원대 생각하면 된다.
위탁수하물은 최대 158cm 23kg까지 가능하고
기내수하물은 최대 115cm 12kg 가능하다
(부속품 악세사리도 12kg 안에 포함)
우체국 택배로 미리 부치거나
최대한 짐을 줄여서 기내수하물만 가져갈 예정이다.
일단 비행기타는 날까지
한국에서 짐싸고 필요한거 찾아보고 준비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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