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 Norway
노르웨이에 온지 열흘이 지났다.
내가 있는 곳은 솔라(Sola)라는 도시이다.
스타방에르는 좀더 위쪽에 있고 아래에는 산네스가 있다.
Stavanger Airport 공항이 사실 Sola에 가깝고
스타방에르 다운타운은 훨씬 위로 올라가야한다.
코로나 검사했던 지하1층에서 음성이 나오고
공항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다시 올라갔다.
면세점을 지나 출구를 향해 계속 걸었다.
공항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요나랑 문자하면서 걸었다.
여기가 어딘지, 어디로 나가야하는지
일단 라운지에 있다고 하니까 나감
드디어 만난 시각 12:15
점심인데도 해가 직각으로 비추고 있었다.
지평선에 있는 해가 눈이 부셨다.
곧 일몰이 될 것처럼
거의 26시간을 이동해서 너무 피곤했지만
이대로 낮잠 자면 하루가 끝날거같아서
짐 풀자마자 바로 나갔다.
1일차. 버스타러 총총
버스를 탈 때 앞문으로 안 타고
가운데 문에서 오르고 내린다.
오후 세시에 가까워지니 학생들이 탄다.
드라마 SKAM을 눈 앞에서 보는 느낌
인사이드라는 펍에서 수제버거를 시켰다.
나는 제일 작은 크기를 시켰는데
꽤 커보인다.
오븐에 구운 토마토 안에는 크림치즈가 들어있다.
요나는 더블 패티로 시켰다.
소스와 육즙이 듬뿍!
에릭이랑 베르겐에서 꼭 큰 사이즈로 시켰다고 한다
나한테는 기본도 충분히 큰데😅
쇼핑할 것들을 미리 정한 후 다음 장소로 갔다.
📍Skagen 27
노르웨이에서 한달 묵을동안 필요한 것들 사고 돌아다니니까 어두워졌다
밖에 나와서 시원한 공기 마시니까
피곤함도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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