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신청한 국민카드가 이번 주에 빠르게 도착했다. 바로 쓸 수 있게 빠른 배송 해주니 신속하고 편했다.
카드심사도 일사천리였다. 신용등급 조회하고 빠르게 끝났다.
신용카드 발행 할 수 있는지 신용 적합여부가 끝나면 바로배송해주는 듯했다.
다음 날 수요일 상담톡 문자가 와서 심사를 했다. 따로 상담원에게 구두로 대답할 필요없이 내가 읽고 체크하면 된다.
이걸로 끝나나? 상담톡을 기준으로 또 확인전화 올 줄 알았는데 그게 심사 끝이이었다. 전에 비하면 정말 편했다.
목요일에는 신청한 카드 옵션, 리볼빙 등록과 곧 배송에 들어갈 문자가 왔다. 통과된 듯 하다.
오후 2시반쯤 카드 배달원으로부터 오늘 발송될거라는 알림 문자가 왔고 오후 5시쯤에 배송 완료됐다.
3시간 뒤에 도착하긴 했지만 이렇게 문자를 받으면 어디 가지말고 대기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따로 주민등록증이나 필요한건 없다. 카드를 수령하면서 태블릿에 개인정보랑 서명만 하면 된다.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6자리와 뒷자리 첫번째 번호, 이름, 서명하면 자동 수령등록 된다.
봉투를 오픈하니 여러 종이가 있었는데 내 정보가 적힌 종이에 카드가 붙어있다.
1670-4040 대표번호로 전화해보니 이미 자동 등록 되었다고 한다. 실물카드는 사용가능하니 앱카드 등록하기로 했다.
요즘은 실물카드보다 앱카드에 등록하는게 훨씬 편하다. 평소 다른 카드도 앱카드가 편했다.
회원가입과 입장하기가 있는데 회원이 아니면 먼저 가입해야한다.
나처럼 입장하기를 먼저 누르고 카드번호를 입력해봤자 웹회원신규 가입하라고 돌아가게 된다. ✋
마찬가지로 지문등록도 회원가입 후에 다시 할 수 있다.
그다시 회원가입 칸에 가서 아이디를 정한다. 단순하게 영어만 하면 안되고 숫자를 넣어야 한다.
그 후 이름, 생년원일 6자리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인증번호 받고 확인하면 된다.
다시 카드번호와 CVC 유효기간을 입력하면 되는데 CVC는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서명란에 위치해 있다.
지문 설정까지 하면 끝! 딱히 더 인증할 것도 없고 손가락만 갖다 대면된다.
메인화면에 이렇게 이름과 금액 0원이 뜨면 앱카드 등록이 끝난 것이다.
이제 온라인 쇼핑할 때는 실물 카드 대신 앱카드로 하면 정말 편하다 😊
카드 대금도 어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다.
쉽게 쓰고 쉽게 확인 할 수 있어서 편하지만 계획적인 소비를 하기로 했다. 👀💸
예산을 정해서 딱 거기까지만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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